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,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.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두산 베어스/2015년 (문단 편집) ==== 외국인 선수 ==== 2014년 12월 11일 [[유네스키 마야]]와 총액 60만 달러에 재계약했다. 나쁘지 않은 구위와 시간이 지날수록 한국 야구에 적응해 가는 모습을 보여주며 재계약에 성공했다. 2014년 12월 29일에는 모든 두산팬들이 오매불망 기다리던 [[더스틴 니퍼트]]와 재계약에 성공했다!! ~~니퍼트와의 재계약이 실패하면 폭풍 놀림을 시전하려던 기자들과 타팀 팬들은 아쉬움을 금치 못하는데~~ 총액 150만 달러로 이는 역대 외국인 선수 중 최고대우. 이로서 [[니퍼트]]-[[장원준]]-[[유네스키 마야|마야]]-[[유희관]]으로 이어지는 역대급 선발진을 구성할 수 있게 됐다. 재계약이 길어진 이유로는 그의 에이전트인 [[스캇 보라스]]의 영향이 컸다는게 중론. 시즌 초반 마야가 넥센 히어로즈를 상대로 노히트 노런을 달성하는 선전하는 모습을 보여주었으나, 이어지는 경기에서 계속 부진한 모습을 보여 줘 웨이버 공시행이 되고 말았다. 시즌이 아직 만만찮게 남은 터라 이 빈 자리를 메꾸러 클리블랜드의 [[앤서니 스와잭]]~~서와잭~~을 새롭게 영입. 선두싸움에 박차를 가했다. 문제는 전반기가 끝날 때까지의 평가가 그저그런 투수... 결국 인상적인 활약을 펼치지 못했다. 가을야구에서는 불펜 등판에 대한 인센티브를 요구하는 등 태업을 일삼았고 준PO에서 1경기를 뛴 이후 PO부터는 엔트리에서 제외되었다. 외국인 타자로는 [[뉴욕 메츠]] 출신 3루수인 [[잭 루츠]]와 계약하였으나 이내 방출되었다. 이 후, 약 한 달간의 기다림 끝에 내야수 [[데이빈슨 로메로]](28)을 영입, 우투우타이며 1루와 3루를 볼 수 있다고 한다. 피츠버그 산하 트리플 A팀에서 온 선수이므로 어떻게 보면 강정호 덕에 마이너 FA 랭킹 1위에 선정되었던 유망주를 두산이 데려올 수 있게 된 셈. 타격영상을 본 일부 두산 팬들은 스윙이 김동주와 비슷하다며 매우 기대했었다. 이적 전 올 시즌 트리플A 전체 OPS 2위를 기록 중이던 타자이니 기대해봐도 괜찮을 듯 싶었으나, 때 마침 2015시즌 두산의 클린업을 맡아줄 것으로 기대했던 홍성흔의 기량이 급격히 떨어진데다 ~~슬럼프가 아니라 은퇴할 때가 된 거~~ 새로 데려온 용병 잭 루츠가 최악의 행보를 보이며 두산 팬들은 클린업으로 인해 상당한 스트레스를 받고 있었던 차... 두산팬들이 로메로에게 거는 기대가 매우 컸었다. 영입 직후에 그렇게 눈부신 활약을 보여주진 못했으나 그 자리를 꿰차고 있던 [[홍성흔]]이 워낙 부진한 모습을 보여줬었고, 또 나름대로 타점은 잘 줏어먹는 편이라서 나름대로 만족하는 눈치... 거의 한 경기당 타점을 한 개 꼴로 챙겨, 전반기까지 31경기 29타점 준수한 성적을 보이고 있었다. 팬들 역시 타점머신이라 부르며 좋아해주는 중. 그러나 후반기부터 극심한 부진에 빠지고 삼성과 벌이는 2015 한국시리즈에서는 무안타에 그쳤다. 1경기 3실책은 덤 ~~사실상 재계약은 물건너 갔다.~~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-BY-NC-SA 2.0 KR으로 배포하고,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.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.캡챠저장미리보기